'승강 희비' 상주-강원, FA컵 대회 8강에서 리턴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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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격돌했던 상주 상무와 강원FC가 이번에는 대한축구협회 컵 대회 4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대한축구협회는 22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추첨을 통해 2014 하나은행 FA컵 8강 대진을 확정,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8강 대진은 상주와 강원의 대결이다. 지난 시즌 K리그 챌린지 1위 상주는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K리그 클래식 12위 강원과 붙어 1부리그 승격을 해낸 바 있다.

두 팀은 다음 달 13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맞붙는다.

대학과 실업축구의 돌풍도 볼만하다. 영남대는 성남FC를 상대로 대학팀 사상 첫 4강 진출에 도전한다. 강릉시청은 강호 전북 현대와 만난다.

FC서울과 부산 아이파크도 4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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