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기독교단체, 워싱턴서 대북제재법안 처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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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16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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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이(북한 주민)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자(Speak on behalf of the voiceless)."

재미 한인 기독교인들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주민 인권을 유린하는 북한 당국에 대한 미국 정부의 제재 강화를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북한 자유를 위한 한국교회연합(KCC) 소속 기독교인 100여명은 이날 오후 백악관 앞 라파예트 공원에서 '북한을 위한 자유의 외침'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기도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앞서 외신기자클럽(FPC)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미국 의회에 북한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법안(H.R. 1771)을 조속히 처리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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