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태지 (자료사진/노컷뉴스)
'문화대통령' 가수 서태지(본명 정현철·42)의 컴백일은 언제가 될까.
올 가을, 정규 9집 앨범과 함께 콘서트로 5년만에 팬들을 만나는 서태지가 콘서트 장소를 놓고 목하고민 중이다.
서태지의 컴백 콘서트를 진행하는 웰메이드예당(구 웰메이드스타엠)의 공연 전문 자회사인 쇼21㈜ 측은 오는 10월 18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 대관신청을 해놓은 상태. 그러나 서태지가 최종 컨펌을 하지 않아 날짜 및 장소가 바뀔 가능성도 있다.
한 가요관계자는 "완벽함을 추구하는 서태지가 주경기장의 음향 문제때문에 다른 장소를 원하고 있다"라며 "10월 18일에 맞춰 다른 장소를 알아보고 있지만 이 날 공연장 대관이 예기치 않아 날짜가 바뀔 가능성도 있다"라고 귀띔했다.
서태지의 이번 컴백은 결혼과 2세 출산 후 첫 공식 행보라 의미가 남다르다. 서태지는 지난해 6월 16세 연하의 배우 이은성과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이은성은 8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컴백 공연이 확정될 경우 MBC를 통해 중계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