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카리브해와 니줍떼 라군 사이 칸쿤 호텔 존 12km에 자리한 하얏트 지라라는 성인 전용 리조트다. 만 16세 이상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린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여행 투숙객은 볼 수 없고 허니무너들이 조용하고 안락한 휴식을 누리기에 적당한 곳이다.
하얏트 지라라 호텔은 멕시코와 지중해 스타일이 어우러진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푸른색 아치형의 창문과 아름다운 샹들리에, 커다란 멕시코산 진갈색 가죽 라운지 의자들이 갖춰져 있다.
특히 2명이 쉬기에도 충분히 커다란 라운지 의자와 캐노피 침대는 휴식 공간을 제공할뿐 아니라 외관면에서도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또 하얏트 지라라의 건물에 반한 사람은 다른 칸쿤의 호텔들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만큼 건물이 고풍스럽고 아름답다. 로비와 객실, 식당 등 부대시설까지 마치 왕궁에 있는듯한 느낌을 준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하얏트 지라라 호텔은 올 인클루시브(all-inclusive)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음식과 음료, 주류 일체(일부품목 제외)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6개의 레스토랑과 24시간 스낵 바 또한 6개의 바와 24시간 룸 서비스 그리고 미니 바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해변과 수영장에서 진행하는 각종 액티비티(스노클링, 서핑보드 등)와 메인 로비에서 진행하는 엔터테인먼트를 매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모든 팁과 각종 세금도 포함돼 있다.
피트니스 센터에서는 각종 헬스 장비뿐 아니라 필라테스, 요가, 스피닝, 에어로빅, 스트레칭 레슨도 이용할 수 있다. 멕시코 느낌이 물씬 풍기는 멕시칸 마리아치 밴드 철제 동상은 수영장 입구에 있으며 이 철제 밴드를 시작으로 수영장 바, 2개의 자쿠지 그리고 인피니티 수영장이 자리한다.
모든 투숙객은 수영장과 해변에 자리하고 있는 안락한 쿠션과 햇빛 가리개가 있는 비치 의자나 하얀 캐노피가 달려있는 비치 베드를 이용할 수 있다. 수영장 버틀러 서비스에 다양한 책과 잡지, 음료, 선블록 등이 준비돼 있어 원하는 서비스를 우아하게 즐길 수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하얏트 지라라의 6개의 레스토랑에서 모든 식사는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드레스 코드는 캐쥬얼이다.
스페인 음식 레스토랑 타파스와 핀소스(Tapas & Pinxos), 코스요리 레스토랑 쉐프의 플레이트(Chef's Plate), 인터네셔널 테마 레스토랑 스파이스(Spice), 멕시칸 퓨전 음식 레스토랑 펠리카노스(Pelicanos), 아시아 음식 레스토랑 아시아나(Asiana), 프랑스 음식 레스토랑(Maria Marie) 등 다양한
단 저녁식사로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는 쉐프의 플레이트(Chef's Plate)는 로얄 주니어 스위트 오션 프론트 이상 투숙객만 예약이 가능하며 요리사가 직접 요리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이곳은 요리와 함께 제공되는 다양한 와인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인 허니문리조트에서 하얏트지라라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쉐프의 플레이트' 1회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취재협조=허니문리조트(02-548-2222/www.honeymoonres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