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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 한국인같은 외국 청년들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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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 헨리. (CJ E&M 제공, 방송 캡처)

 

한류스타들만 해외에서 활동하는 게 아니다. 글로벌 시대에 발 맞춰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같은 외국 청년들이 연예계를 주름잡고 있다.

대표적인 외국인 스타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호주 출신 샘 해밍턴. 샘해밍턴은 한국청년이라면 누구나 겪는 군대에서 '좌충우돌' 적응기로 웃음을 안기며 '진짜 사나이'의 중심 캐릭터가 됐다.

활달한 가나 청년 샘 오취리는 샘 해밍턴과 함께 tvN 예능프로그램 '섬마을 쌤'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그는 이 방송에서 한국 음식, 특히 김에 대한 애정을 자주 표현해 완도의 김 홍보대사가 되기도 했다.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헨리는 중국계 캐나다인이다. 그는 샘해밍턴에 이어 '진짜 사나이'에서 제2의 구멍병사 캐릭터로 등극하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백인인 샘해밍턴과 달리 한국인과 비슷한 외모를 지닌 헨리는 서구식 마인드와 천진난만한 행동들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제2의 외국인스타, 파비앙VS 조쉬 주목하라

'영국 남자' 조쉬와 프랑스 국적의 모델 겸 연기자 파비앙. (유튜브 캡처, 방송 캡처)

 

프랑스 청년 파비앙과 '영국 남자' 조쉬도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모델 겸 연기자인 파비앙은 임수정 이종격투기 선수가 일본 예능프로그램에서 구타당한 사건이 발생하자 자신의 SNS에 "너무 화가 난다"며 분노를 쏟아냈다.

또한 일본을 향해 "독도 자기 땅이라고 하는 건 그만하면 안 되나"라고 일침을 놓았다. 그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한국청년들과 함께 독도에서 태극기를 흔들고 발군의 태권도 실력을 보이는 등 한국과 한국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모델 조쉬는 일명 '유튜브 스타'다. 그는 지난해부터 친구들과 함께 '영국 남자'라는 제목의 시리즈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게시했다. 그는 영상을 통해 런던의 영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한국 과자, 컵라면 등을 맛보게 하면서 한국 문화를 전파했다.

뿐만 아니다. 그는 한국인들이 궁금해하는 영국의 문화, 영국 영어 등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해 한국과 영국 문화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영국을 방문한 한국 청년들에게 직접 한국말로 런던 가이드를 해주기도 했다.

그의 '영국 남자' 시리즈는 한국 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결국 조쉬가 한국에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조쉬는 이미 한 통신회사에서 김보성의 '의리' 패러디 광고를 촬영했고,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렛츠고 시간탐험대 2'에 출연해 활약 중이다.

▶외국인 스타 인기에 토론 프로그램까지

외국인 스타들이 인기를 끌면서 최근에는 아예 외국인 패널들이 바라보는 한국사회에 대한 토론 프로그램까지 생겼다.

종합편성채널 JTBC는 각국을 대표하는 외국 청년 11명을 데리고 한국 사회의 문제를 토론하는 시사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을 방송한다. 제작진은 원활한 토론진행을 위해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외국인 청년들을 패널로 모았으며 샘 오취리도 패널로 출연한다.

한국과 전혀 접점이 없는 외국인들이 누구보다 순수하게 한국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에서 대중들의 마음이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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