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합류하나?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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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는 '한국의 노다메'가 될 수 있을까.

윤아가 KBS 2TV 새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가제) 여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다.

제작사 측은 7일 "세부사항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확인이 필요하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 음악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 붓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만화가 원작. 일본의 니노미야 도모코 작가가 지난 2001년 만화 잡지에 연재한 후 2006년 드라마, 이후 영화로 제작돼 인기를 끌었다.

윤아는 지난 2007년 드라마 '9회말 2아웃'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뒤 '천하일색 박정금', '너는 내 운명', '신데렐라맨', '사랑비', '총리와 나'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한편 주원, 백윤식, 도희 등이 출연을 확정 지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하반기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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