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무한도전'의 레이싱 도전이 결국 노홍철의 완주 실패로 막을 내렸다.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에 출연 중인 하하와 함께 6일 오후 4시 40분 인천 송도 도심 서킷에서 열린 '2014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의 '아마추어 클래스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 결승전에 출전했다.
경기 도중, 하하가 차량의 앞바퀴가 빠져 서킷을 퇴장한 후에도 노홍철은 끝까지 '무한도전'의 자존심을 지키며 경주를 이어나갔다.
송도(인천)=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