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김성주, 송종국 (MBC 제공)
육아 예능의 묘미에 푹 빠진걸까. 아빠들이 '본업'과 함께 '부업'인 예능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의 김성주와 안정환, 송종국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캐스터와 해설위원으로 발탁됐다.
예정대로라면 이들의 '아빠 어디가' 촬영은 불가능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아이들과 다른 아빠들을 브라질로 데려가 현지에서 촬영할 수 있게끔 이들을 배려했다. 때문에 아빠와 아이들은 월드컵 특집으로 정상 촬영을 진행했다.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은 중계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짬을 내 아이들과 만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등 '아빠 어디가' 촬영을 이어갔다.
추성훈 부녀 (자료사진)
딸 사랑 양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출연 중인 격투기선수 추성훈도 예능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슈퍼맨' 하차설이 불거졌던 추성훈은 오는 9월 20일, 2년 7개월의 공백을 깨고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대회에 출전한다. 대회 몇 달 전부터 훈련에 돌입한 추성훈은 사전에 제작진과 스케줄을 조율, 하차 없이 사랑 양과 함께 '슈퍼맨' 출연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제작진은 이미 충분한 양의 녹화분을 확보했기 때문에 추성훈 부녀의 분량 축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추성훈은 대회를 마치고 곧장 '슈퍼맨' 촬영장으로 복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