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3타수 무안타…연속 안타 7경기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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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32,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연속 안타 행진을 멈췄다.

이대호는 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랴구 지바롯데 마린스전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3할1푼7리에서 3할1푼4리로 조금 내려갔다.

이대호의 최근 기세는 무서웠다. 지난달 19일 야쿠르트 스왈로스전을 시작으로 7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하지만 상승세가 잠시 멈췄다.

이대호는 1회말 2사 2루에서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고, 4회말에는 삼진을 당했다. 7회말 역시 3루 땅볼. 지바롯데 선발 가라카와 유키의 공을 공략하지 못한 채 3연타석 범타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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