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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수아레스의 이빨 공격에 베팅한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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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노르웨이 사람이 "수아레스가 누군가를 깨물 것이다"라는 항목에 베팅해 '대박'을 터뜨렸다 (사진 = BBC 트위터 캡처)

 



우루과이의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에게는 과거 경기 도중 상대 선수를 깨문 전과(?)가 있다.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수아레스가 16강 진출이 걸려있는 월드컵 경기에서 '핵이빨'을 드러낼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이 있었을까.

있다.

한 노르웨이 사람의 황당한 베팅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해외 언론에 따르면 그는 25일(한국시간) 우루과이와 이탈리아의 2014 브라질월드컵 D조 경기를 앞두고 '수아레스가 누군가를 깨물까?'라는 항목에 32크로네(약 5,330원)를 베팅했다.

배당률은 무려 175배. 그만큼 일어날 확률이 적다는 의미다.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수아레스는 후반 막판 이탈리아의 수비수 조르지오 키엘리니와 몸싸움을 벌이다가 그의 왼쪽 어깨를 깨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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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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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brisk2024-01-10 19:54:05신고

    추천8비추천1

    와, 이제 튼튼하게 지을 필요 없구나

  • NAVER억대연봉2024-01-10 18:11:16신고

    추천4비추천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재건축하려면 일반분양을 기존의 호구보다 완전 대박 개호구 씌워야 되는데 얼마나 가능할까? 졸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NAVER소리2024-01-10 17:50:06신고

    추천3비추천8

    재명이가 퍼주는 것은 복지고?
    내로남불은 어쩔 수 없어 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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