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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크백 마운틴'' 히스 레저 사망… 슬픔에 잠긴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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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먼 · 멜 깁슨 "비극적인 일" 애도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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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유능한 할리우드 톱스타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할리우드는 충격에 빠졌다.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유명한 영화배우 히스 레저(28)가 22일(현지시각) 뉴욕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동료배우들이 잇따라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특히 히스 레저와 같은 호주 출신의 배우들은 소식을 접하자마자 애도 성명을 발표하고 고인을 추모했다.

레저와 같은 고향 출신인 여배우 니콜 키드먼은 성명을 통해 "너무나 비극적인 일이 벌어졌다"라며 "유족들에게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한다"라고 전했다.

역시 호주 출신인 영화배우 멜 깁슨도 "그에게 큰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라며 "그토록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한 것은 비극적인 일이다. 고인과 유족에게 애도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히스 레저를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린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의 제작진도 슬픔을 전했다.

브로크백 마운틴의 제작에 참여한 제임스 샤머스는 "그는 용감한 배우이자 아름다운 영혼의 소유자였다"라며 "작품에 대한 그의 열정과 사랑은 함께 일하는 이들에겐 선물과도 같았다. 그와 함께 일했던 모든 이들은 영원히 그를 기억할 것"이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배트맨 비긴즈 2''의 배급을 담당한 워너 브러더스 픽처스 그룹의 제프 로비노브 회장은 성명을 발표하고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영화사 전체가 큰 충격에 휩싸였다"라며 "무궁무진한 재능을 지닌 배우를 잃게 됐다. 레저는 빛나는 재능을 지닌 특별한 배우였다"라고 전했다.

레저는 22일 오후 3시 30분 경 뉴욕 소호의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레저가 숨진 채 발견된 방에서 알약이 든 병을 발견했다고 밝힌 상태며 아직 정확한 사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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