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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野사퇴요구'에 "야당가서 물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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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종합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외출을 마치고 들어오고 있다. (사진=윤성호 기자)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는 야당의 사퇴 요구에 대해 "그것은 야당에 가서 물어보는게 좋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자는 16일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에 마련된 집무실로 출근하면서 야당의 사퇴 요구에 대한 입장이 어떤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변했다.

문 후보자는 해군 장교 복무 시절 서울대 석사학위를 취득한 것이 적절치 않았다는 언론 지적에 대해서는 "어제 총리실을 통해 다 해결을 했다"고 답했다.

총리실 공보실은 이와 관련해 "당시 무보직 상태가 돼 해군참모총장의 승인을 받아 대학원을 다녔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후보자는 또 과거 교회 강연에서 제주 4·3 항쟁을 '폭동'으로 규정한 것에 대한 질문에는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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