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동이', 2라운드 돌입…악연은 끊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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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제공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가 반환점을 돌아 후반부에 접어든다. 류태오(이준 분), 박호석(정근 분), 양철곤(성동일 분), 하무염(윤상현 분)의 갑동이와 관련한 악연이 끊길지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23일 공개된 사진에는 광기 넘치는 주인공들의 표정에서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를 엿볼 수 있다.

갑동이로부터 '어떻게 범행을 멈출 수 있었는지'를 묻고 싶어했고, 거짓말탐지기를 통해 범행을 멈추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난 류태오의 행보는 어떻게 될지, 범행현장에서 체포된 박호석의 정체는 무엇인지, 가끔씩 미심 쩍은 행동으로 갑동이와의 관계를 의심 받는 양철곤과 누구보다도 갑동이를 직접 잡고 싶어 악에 받친 하무염 등 네 남자의 실타래처럼 얽힌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인지 관심을 끌고 있다.

'갑동이'를 담당하는 CJ E&M 강희준 PD는 "이번주 방송에서는 갑동이로 지목되고 있는 박호석이 류태오 때문에 저지르게 된 범행현장에서 하무염에게 체포되면서 갑동이에 대한 해묵은 궁금증이 풀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호석이 모두가 쫓던 진짜 갑동이인지, 갑동이 중 한 명인 것인지, 과거 갑동이 사건에 연루된 이들은 없는 것인지, 숨겨졌던 갑동이의 비밀들이 하나씩 벗겨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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