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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8강 도전' 홍명보호, 28일 브라질월드컵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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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강호 튀니지 상대로 안방서 스파링

브라질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8강에 도전하는 '홍명보호'는 오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자에서 튀니지를 상대로 출정식을 가진다. 황진환기자

 

브라질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8강에 도전하는 '홍명보호'를 응원할 마지막 기회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튀니지와 평가전이 끝난 뒤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월드컵에서의 선전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개최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하는 심판진의 운영으로 열리는 이 경기에 앞서 성악가 김동규씨가 애국가를 제창하며 하프타임에는 밴드 'Keepop'과 윤형빈, 서두원씨가 함께 붉은악마 공식응원가인 '외쳐라 대한민국' 공연을 펼친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대표팀 응원메시지가 레이저쇼 형식으로 선보이며 23명의 선수와 코칭스태프가 차례로 경기장에 입장하는 가운데 홍명보 감독이 월드컵에 임하는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축구협회는 출정식 분위기 연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경기장을 찾는 축구팬 전원에 야광봉을 지급한다.

튀니지전의 입장권은 대한축구협회 티켓사이트 (www.kfaticket.com)와 인터파크티켓(www.interpark.com)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하나은행 전국지점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 판매는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매표소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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