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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서 유통되는 소시지, 항생제 내성균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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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22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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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시중에서 유통되는 소시지 중 상당수에서 사람이 섭취하면 항생제가 잘 듣지 않도록 하는 세균이 검출됐다.

독일 녹색당은 슈퍼마켓, 정육점 등에서 판매되는 소시지와 살라미 등 육가공품 63개 제품을 임의로 검사한 결과, 10개에서 ESBL(기질확장성 베타락타마제)로 부르는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가 검출됐다고 21일 밝혔다.

독일인들이 즐겨 먹는 익히지 않고 건조한 돼지고기 소시지인 '메트부르스트'는 검사한 제품 중 22%에서 이 박테리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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