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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홈피 "박지성은 아시아 최고이자 선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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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IFA 홈페이지 캡처)

 

지난 10년간 아시아를 대표해 세계 축구계에서 이름을 날린 박지성(33)의 은퇴 소식이 국제축구연맹(FIFA) 홈페이지에 소개됐다.

FIFA는 박지성이 현역 은퇴를 선언한 14일 연맹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한국의 스타 박지성이 은퇴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FIFA 홈페이지는 2012년 7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일월드컵 1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2012 K리그 올스타전에서 박지성과 거스 히딩크 감독이 서로 기뻐하는 사진을 화면에 담았다.

FIFA 홈페이지는 해외 통신사 기사를 인용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한국의 박지성이 현역 은퇴를 발표해 자신을 아시아에서 가장 훌륭한 선수로 만들었던 선구자적인 경력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또한 박지성의 월드컵, 유럽 무대에서의 경력을 자세히 소개했고 무릎 부상 때문에 은퇴를 결심했다는 사실과 "후회는 없다"는 인터뷰 등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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