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영화사 제공)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배우 정우성이 전성기보다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지난해 영화 ‘감시자들’ 악역 연기 이후 영화 ‘신의 한수’ ‘마담 뺑덕’을 찍은 그가 5월부터 김하늘과 함께 ‘나를 잊지 말아요’(제작 더블유팩토리) 촬영에 들어간다. 특히 이 작품에서 정우성은 주연 및 제작 1인 2역을 맡는다.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김하늘이 정우성의 연인으로 낙점된 이윤정 감독의 신작 나를 잊지말아요가 5월 중순 크랭크인 한다”고 13일 밝혔다.
CBS노컷뉴스 신진아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