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교정(1995년), 화선지에 수묵담채, 65x81cm. (이화여대 박물관 제공)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관장 오진경)이 2014년 봄 기증특별전 <마음이 머무는 풍경>전을 진행한다.
이화여대에서 28년간 재직한 오용길 교수의 기증 작품들을 토대로 한 전시이다.
박물관 측은 오 교수에 대해 "조형예술대학의 동양화 전공 교수로 재직하면서, 실경산수의 맥을 이어가면서도 보다 새로운 소재와 기법, 조형적인 실험을 통해 전통 한국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해낸 대표적인 한국 화가"라고 설명했다.
오 교수가 기증한 31점의 작품을 제작 시기와 작품 주제 별로 선별하여 한국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
전시는 오는 14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또한 박물관 2층 기획전시관과 근현대미술전시관에서는 <미술과 이상-동아시아 미술 속의 이상주의 현대미술, 이상을 담다>전이 7월 31일까지 열린다.
문의 : 02-3277-3152
미술과>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