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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 내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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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새누리당 유정복 인천시장 경선후보와 안상수 인천시장 경선후보. (윤창원 기자/자료사진)

 

새누리당 인천시당은 인천시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국민참여선거인단대회를 9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천시 남구 숭의아레나파크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강화군과 옹진군 도서지역은 선거인단 이동의 어려움과 선거권 보장을 위해 현지에 별도의 투표소를 설치 운영한다. 투표소는 강화군 1곳, 옹진군 7곳이다. 옹진군은 섬지역이어서 투표소가 많다.

새누리당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장관과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다. 일반국민여론조사는 7∼8일 실시됐다.

새누리 인천시당은 "진도 여객선 사고로 온 국민이 깊은 슬픔에 빠져있지만 한 달도 남지 않은 지방선거 일정상 불가피하게 경선을 치르게 됐다"면서 "별도의 행사없이 조용하고 차분하게 투표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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