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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21)가 대선배 김창완(60)과 음악 작업을 함께 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8일 “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에 김창완이 많은 도움을 줬다”고 했다. 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은 5월 말 발매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김창완이 어떤 형태로 앨범에 참여했는지에 대해 말을 아끼며 “앨범이 곧 나오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아이유는 김창완과 호흡을 맞추며 가요계 대선배들과의 협업을 이어갔다. 앞서 아이유는 정규 3집에서 최백호(64), 양희은(62)과 함께 작업했던 바 있다.
아이유는 오는 22~25일, 29~6월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단독콘서트 ‘딱 한 발짝..그 만큼만 더’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