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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금, 北 결핵퇴치에 4300만 달러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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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구와 협의해 활동 계획서 작성 중"

 

세계기금 (Global Fund)이 북한 내 결핵 퇴치 사업을 위해 4천 300만 달러를 배정했다.

세계기금의 마셀라 로호 대변인은 7일 "북한에 대한 기금 배정이 발표됨에 따라 북한이 현재 유엔아동기금을 비롯한 여러 국제기구와 협의해 활동 계획서를 작성 중"이라고 미국의 소리 방송에 말했다.

로호 대변인은 "북한이 계획서를 제출하면 최종 승인 과정을 거쳐 앞으로 3년 동안 결핵 퇴치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기금은 "2010년 6월부터 5년 동안 북한 내 결핵 예방과 치료, 퇴치를 위해 4천 8백만 달러를 배정해 올해 5월 현재 3천 7백 만 달러가 집행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남은 1천 100만 달러를 포함해 4천3백만 달러를 북한 결핵 퇴치 사업에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계기금은 "북한에서 1990년대까지는 결핵이 성공적으로 통제돼 왔지만, 이후 북한 내 결핵 환자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

세계보건기구는 2012년 현재 북한 내 결핵 발병자는 인구 10만 명 당 409 명으로 추산했다.

세계기금은 지난 2002년 에이즈와 결핵, 말라리아 등 질병 근절을 위해 미국과 영국, 일본, 프랑스 등 주요 8개국 G8이 주도해 설립한 국제기구로, 한국 등 전세계 54 개국이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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