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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방지 특허샴푸 '테라피션' 미국 FDA 등록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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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예방 탁월한 효과 '국제적 인정'...20년 이상 R&D 집중투자 결실 맺어

탈모방지 샴푸 전문 브랜드 '테라피션'의 탈모방지제품 중 헤어토닉 액(120㎖), 중성/지성두피샴푸(530g), 민감/건성두피샴푸(530g)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에 OCT 등록 승인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테라피션이 등록승인 받은 OCT(Over The Counter Drog)란 전문의의 처방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 의약품을 말하며 특히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구 등은 순도, 강도, 안정성, 효능에 대한 FDA의 기준을 충족해야만 시판이 가능하므로 그 등록 절차는 더욱 까다롭다.

 

FDA는 소비자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미국 보건복지부(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의 산하기관으로 미국에서 생산, 유통, 판매되는 모든 종류의 품목에 대해 연방식품의약품화장품법, 관리상의과정행위법, 규제약품행위법, 공정포장 및 표시법, 연방거래위원회법 등 FDA 세부적인 법령에 규정해 통제, 관리, 승인을 하는 기관이다. FDA는 가장 엄격하고 신중한 시판승인 결정을 내리는 것으로 유명해 세계적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테라피션의 관계자는 "지난 1992년부터 20년 이상 오직 두피와 탈모만을 연구해 지속적으로 R&D에 투자한 결과가 이번 FDA로부터 탈모방지와 비듬개선효과를 인정받는데 근간이 된 것 같다"며 "FDA 등록승인은 컨디셔너를 제외한 브랜드 전 품목을 인정받은 것으로 소비자에게 가장 잘 맞는 성분만을 효과적으로 공급해 두피 타입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 가능케 하는 탈모방지샴푸의 새로운 기준을 확립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테라피션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 부터 탈모방지, 양모의 효과로 의약외품 탈모방지샴푸로 허가 되었으며 발모 및 비듬개선제와 그 제조방법, 탈모방지 및 발모촉진용 조성물로 특허등록이 되어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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