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문화
검색
댓글
0
공유
글자크기
글자 크기
X
가
가
가
가
가
노컷뉴스
닫기
검색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뉴스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구독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TV
페이스북
X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세월호 참사] 교황 "윤리적으로 거듭나는 계기로"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2014-04-25 09:59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교황 프란치스코가 한국의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한국민들이 윤리적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5일 한국천주교 주교회의와 대전교구에 따르면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는 지난 24일(현지 시각) 로마 바티칸 교황청을 방문해 교황 프란치스코를 면담했다.
유 주교는 오는 8월 대전교구에서 교황 프란치스코가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제6회 아시아 청년대회 총책임자 자격으로 교황을 단독 면담했다.
관련 기사
[세월호 참사] 합동분향소, '바다에 진 꽃은 점점 늘어나고…'
[세월호 참사] '1초가 급한데'…'언딘'만 기다린 해경
[세월호 참사]시신 10구 추가 수습…사망자 181명
[세월호 참사] 유병언 全계열사로 불법외환거래 조사 확대(종합)
교황은 면담에서 수많은 생명의 희생을 안타까워하면서 애도를 표하고 "한국민들이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윤리적, 영적으로 새롭게 태어나기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교황은 또 "평신도에 의해 복음이 전파된 독특하고 유일한 한국 천주교회의 역사와 많은 순교자는 하느님께서 이루신 기적"이라며 한국 방문에 큰 기대를 보였다.
교황은 이날 면담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외국교회 주교에 임명된 아르헨티나 산 마르틴 교구 문한림 주교와 아르헨티나에서 봉사하는 한국인 수녀회에 관해서도 언급했다고 대전교구는 전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