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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유학센터 '스위스 호텔·요리 유학 컨설팅'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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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 호텔리어·셰프 공부 정보 제공...로잔·취리히 등 어학연수도 진행

유학전문기업 'edm유학센터'는 그동안 성공적으로 진행해온 영국 어학연수와 유학 컨설팅의 범위를 같은 유럽권 국가인 스위스로 넓혀 '스위스 유학 컨설팅'을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스위스는 빼어난 경관 덕분에 관광 분야를 국가 주요 산업으로 성장시켜 왔다. 19세기에 세계 최초로 호텔전문학교를 설립해 '호텔관광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등 스위스 관광산업의 경쟁력은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dm유학센터는 호텔리어와 셰프를 꿈꾸는 젊은이들을 위해 '스위스 호텔·요리학교 유학 컨설팅'을 새로 론칭했다.

 

이를 뒷받침하는 스위스의 호텔학교는 전통 실무교육에 호텔 경영 이론을 접목해 '호텔경영대학=스위스'라는 등식이 성립할 정도로 세계 최고의 지위를 점하고 있다. 스위스 호텔 및 요리학교들은 글로벌 기업들과 산학협력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충분한 인턴십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edm유학센터는 이 같은 스위스의 특성을 감안해 스위스에서 호텔 및 요리유학, 어학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edm유학센터는 최근 호텔전문 그룹 학교인 SEG와 계약을 맺고 호텔경영, 관광산업, 요리 및 조리 유학과 관련된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유학 프로그램은 호텔경영 및 이벤트 경영 특화 대학인 SHMS(Swiss Hotel Management School), 호텔경영행정 중심 대학인 HIM(Hotel Institute Montreux), 호텔디자인 경영이 특화된 대학인 IHTTI, 호텔 및 관광경영이 강하고 조리과정이 특화된 세자르리츠 칼리지에서 진행된다. edm유학센터는 글로벌 인턴십도 진행해 해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위스에서는 빼어난 풍경을 자랑하는 여러 도시에서 어학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스위스의 샌프란시스코로 불리는 '로잔', 스위스 제일의 도시인 '취리히', 이탈리아와 경계를 이루는 '루가노', 호반의 도시 '몽트뢰' 에 위치한 학교에서 어학연수가 실시된다.

edm유학센터는 스위스 호텔학교들이 영국 학위과정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갖고 있고, 영국에서 어학연수를 한 후 스위스로 유학을 가는 학생들이 많다는 점도 스위스 유학의 또다른 이점이라고 밝혔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관광산업에서 중추적 역할을 꿈꾸는 젊은이들을 위해 스위스에서 호텔 및 요리유학, 어학연수 등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론칭하게 됐다"며 "영국유학 컨설팅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같은 유럽권 국가인 스위스 유학에서도 적극 발휘해 미래 관광산업을 이끌 젊은이들을 앞장서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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