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침몰]CJ E&M, 행사 취소-예능 결방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SNL 코리아5', '마스터셰프 코리아3', '근대가요사 방자전' 포스터 (CJ E&M 제공)

 

사상 유례없는 여객선 침몰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CJ E&M 계열 채널도 지상파 3사와 마찬가지로 행사 취소와 결방을 결정했다.

17일 오후 CJ E&M에 따르면 이날 tvN에서 방송 예정이었던 '택시', '근대가요사 방자전', '감자별 2013QR3'가 결방한다. 또 19일과 20일과 방송될 'SNL코리아', '노래로 응답하라 응급남녀 편'과 '코미디 빅리그'도 전파를 타지 않는다. '리틀 빅히어로' 및 다른 드라마로 대체 편성된다.

19일 예정됐던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3'의 첫 방송은 연기됐다. CJ E&M 측은 "첫 방송 일정 논의 중으로 추후 확정될 시 다시 알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18일 진행될 제작발표회도 전면 취소됐다. 추후 진행 여부는 미정이다. 이와 함께 '정재형의 프랑스 가정식'(4/17), '노오븐 디저트'(4/17), '맛있는 19'(4/20)도 결방한다.

XTM '더 벙커'(4/20), 수퍼액션 'UFC 베우둠 VS 브라운' 생중계(4/20), 투니버스 '난감스쿨2'(4/18) 역시 결방할 예정이다.

Mnet '엠카운트다운'(4/17), '엠카운트다운 비긴즈'(4/17), '블락비의 개판 5분전'(4/17) 결방이나 대체 편성을 논의 중이다. CJ E&M 측은 "현재 긴급회의 중으로 추가 결방 여부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