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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침몰/영상] '제발…' 칠흑 속 시간과의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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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여객선 침몰 현장.

사고가 난 대형 여객선 '세월호'가 거의 침몰한 채 선수쪽 선저부분만 떠올라 있다.

해군과 해경 구조대는 날이 어두워지자 조명을 밝히고 야간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군 해난구조대와 해경 특수대원들은 물에 잠긴 선실로 들어가 실종자 집중 수색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조류가 빠르고 바닷물이 너무 탁해 수색 작업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17일 아침 구조작업이 본격화되겠지만 다소 강한 바람과 비까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수색 작업에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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