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조선총잡이' 출연 확정…이준기와 재회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자료사진

 

배우 남상미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조선총잡이' 관계자는 15일, CBS노컷뉴스에 "남상미가 여주인공 정수인 역으로 출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출연을 확정지은 이준기와 남상미는 MBC '개와 늑대의 시간'으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만큼, 7년 만에 작품으로 재회하게 됐다.

'조선총잡이'는 개화기 조선을 배경으로 조선 제일 검객이었던 아버지와 여주인공의 죽음 이후 칼을 버리고 총을 택한 한 남자의 성장기를 그리고 있다. 이와 더불어 개화기 젊은이들의 혼란과 갈등, 용기와 아픔을 그릴 예정이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