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컴백한 가수 조성모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조성모는 오는 5월 31일 오후 4시, 7시30분 두 차례에 걸쳐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라이브 시리즈 제1탄 ‘버라이어티’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품엔터테인먼트는 “조성모의 컴백과 더불어 콘서트로 오래 기다려온 팬들을 만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콘서트는 라이브 시리즈 제1탄으로 다채로운 구성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으로 라이브 시리즈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티켓 예매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이뤄진다.
조성모는 지난달 24일 미니앨범 ‘윈드 오브 체인지’(Wind of Change)를 발표했다. 가수 겸 프로듀서 현징영이 참여했고, 조성모는 사랑과 이별 그리고 그로 인한 추억에 대한 감정을 진솔하고도 담백하게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