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재패니안)
일본전문 여행사 재패니안이 일본의 치유온천수를 체험할 수 있는 '니이가타 료칸 란케이소우 자유여행 4일' 상품을 출시했다.
일본 국가등록 유형문화재로 건물이 등록된 전통 료칸 란케이소우는 치유 효과가 있는 '강식염냉광천(強食塩冷鉱泉)'으로 이름이 높다.
상처, 피부병, 냉증, 부인병, 신경통, 어깨통증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옛 일본에서는 이곳의 온천수로 약을 만들어 판매하기도 했다.
료칸 란케이소우는 전 3개관 17객실로 온천욕을 즐기는 한편 옛 정서를 품고 있는 풍경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사진제공=재패니안)
재패니안의 이번 료칸 자유여행 상품은 89만9000원(유류세 13만9000원 별도)부터로 료칸 란케이소 1일 숙박권과 조석식 외에도 대한항공 오사카 스탑오버 왕복 항공권, 오사카 번화가에 위치한 호텔 이루쿠오 레 난바 2일 숙박권, 고급 호텔뷔페 올림피아 석식 이용권 등을 포함한다.
문의=일본전문 여행사 재패니안(www.japanian.kr/070-4422-2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