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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소이현, 12년전 인연이 12년후 연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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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인연, 한 달 전 연인으로 발전

 

배우 인교진(34)과 소이현(30)이 핑크빛 만남을 시작했다. 12년 전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12년이 지난 후 연인이 됐다.

인교진의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오전 CBS노컷뉴스에 "본인에게 확인 결과 현재 소이현 씨와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한 달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난 2007년 SBS '애자 언니 민자'와 2012년 JTBC '해피엔딩'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관계자는 "워낙 오래전부터 친하게 지내온 사이"라면서 "이제 시작하는 연인이니 예쁘게 봐달라"고 말했다.

소이현 소속사 키이스트 측 역시 열애를 '쿨'하게 인정했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인교진 씨와 최근부터 열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며 "두 사람은 12년 전부터 친분을 맺은 절친한 사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0년 MBC 29기 공채로 데뷔한 인교진은 드라마 '선덕여왕', '내일이 오면', '로맨스가 필요해2', '마의', '구암허준'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소이현은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 후 '때려', '넌 내게 반했어', '청담동 앨리스', '후아유'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현재 SBS 수목극 '쓰리데이즈'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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