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볼턴에서 뛰고있는 이청용이 무승부로 끝나는 듯 했던 경기 막판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이청용은 6일(한국시간) 영국 허더스필드 존스미스스타디움에서 끝난 허더스필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조엘 메이슨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해 1-0 승리에 기여했다.
이청용이 올린 크로스를 메이슨이 골로 연결시켜 치열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청용은 시즌 5호 도움을 기록했다.
한편, 퀸즈파크레인저스의 윤석영은 AFC본머스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팀은 1-2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