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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이종욱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선정한 2007 올해의 선수상에 뽑혔다.
또 최규순 심판은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심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선수협회의 ''''올해의 선수상'''' 및 ''''올해의 심판상''''은 8개 구단 전 선수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선정했다.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 상당의 의료기와 200만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지며, 심판상 수상자에게는 크리스탈 트로피와 함께 100만원 상당의 주방용품세트가 주어진다.
시상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정기대의원 총회 행사의 일환으로, 12월 5일 제주 한라병원 금호대강당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