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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본드'' 피어스 브로스넌, 사진기자 폭행 혐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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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스 브로스넌

 

영화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역을 맡았던 영화배우 피어스 브로스넌(54)이 사진기자를 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30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스티브 위트모어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안관 대변인은 이날 로이터통신을 통해 "이번 사건은 지난 26일 말리부의 한 쇼핑몰에서 발생했다"라며 "현재 폭행 혐의로 브로스넌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연예 전문 웹사이트인 TMZ닷컴 역시 당시 사건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 로버트 로즌이라는 사진기자가 브로스넌의 007 영화에 대한 칭찬을 하며 질문을 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이 난투극을 벌이게 됐다고 전했다.

TMZ닷컴은 또 브로스넌이 해당 사진기자에게 욕을 하면서 그의 갈비뼈를 때렸고 사진기자 역시 브로스넌에게 발길질을 했다고 덧붙이며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지방 검찰이 기소 여부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해 브로스넌의 대변인은 아직까지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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