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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다섯살 소년 배우 프레디 하이모어가 할리우드발 감동을 싣고 한국에 상륙한다.
프레디 하이모어는 한국의 유승호 못잖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미국내에서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유망주. 이미 매력남 조니 뎁으로부터 후계자라는 평가를 이끌어내며 관심을 끌고 있다.
11월 29일 개봉하는 휴먼 드라마 ''어거스트 러쉬''에서 프레디는 부모의 얼굴조차 모르지만 음악이 언젠가 서로를 찾게 해줄 거라는 믿음을 가진 특별한 음악적 재능을 가진 아이 ''''어거스트 러쉬'''' 역을 맡아 성인 배우에 버금가는 진지한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영화 속 화려한 기타 연주부터 파이프 오르간, 지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실력을 소화하는 등 성인 배우도 쉽게 해내기 힘든 놀라운 재능을 선보여 더욱 기대를 모은다.
프레디는 일치감치 조니 뎁으로부터 강력한 추천을 받은 아역 스타.''''피터팬''''의 작가 J M 배리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 ''네버랜드를 찾아서''에서 처음 조우한 조니 뎁과 프레디 하이모어. 이 영화에서 조니 뎁과 케이트 윈슬렛이라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연기를 펼친 프레디 하이모어는 두 배우에 버금가는 훌륭한 연기력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열두살 짜리 아이의 진가를 한 눈에 알아본 것은 바로 조니 뎁. 공공연히 자신의 후계자라 지칭할 정도로 프레디 하이모어의 천재적인 연기력에 반해버린 조니 뎁은 자신의 차기작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주인공 ''''찰리'''' 역으로 그를 팀 버튼 감독에게 적극 추천해 또한번의 흥행력을 발휘했다.
타고난 연기력과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한 매력을 지닌 프레디 하이모어는 올 겨울 단 하나의 감동 대작 ''어거스트 러쉬''를 시작으로 니콜 키드먼과 함께 출연한 블록버스터 ''황금 나침반'', 그리고 베스트셀러 원작의 판타지 영화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등 끊이지 않는 작품 러브콜 속에서 할리우드 기대주로 무럭무럭 성장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