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인순이는 예쁘다'' 스태프들에게 점퍼 100벌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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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탤런트 김현주가 쌀쌀한 날씨, 훈훈한 마음을 베풀었다.

김현주는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진 지난 20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극본 정유경·연출 표민수) 촬영장에 나와 있는 스태프들을 위해 겨울용 점퍼 100벌을 제공했다.

두달 넘게 동고동락해온 촬영진들의 건강을 염려해 훈훈한 온정을 베푼 김현주는 스태프들에게 푸짐한 저녁식사도 제공했다는 후문.

파주 김종학 프로덕션 세트장에서 촬영을 마친 60여명의 스태프들에게 삼겹살과 오리고기를 한턱 낸 김현주는 출연 배우들과 함께 팀 워크를 다지며 돈독한 정을 나눴다.

김현주는 얼마전 열린 ''인순이는 예쁘다'' 간담회에서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감사한다"며 "같이 작업하고 싶은 사람들과 일해 즐겁고, 2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데 나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가져줘 고맙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7월 말 촬영을 시작해 현재 7부까지 촬영을 마친 ''인순이는 예쁘다''는 오는 11월 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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