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위더스푼-라이언 필립, ''완전한 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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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파경 발표… 5일 이혼 절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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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할리우드 최고의 잉꼬부부로 부러움을 사던 영화배우 리즈 위더스푼(31)과 라이언 필립(33)이 파경 발표 1년 만에 법적으로 완전한 남남이 됐다.

10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통신 WENN은 지난해 11월 파경을 발표한 두 사람의 이혼이 최종 승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두 사람의 대변인은 지난해 10월 30일 성명을 통해 두 사람이 7년간의 결혼생활을 끝으로 결별에 합의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으며 위더스푼이 ''회복 불가능한 차이''를 이유로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접수했다.

1999년 영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에 함께 출연한 위더스푼과 필립은 같은 해 6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에바(7)와 아들 디콘(3)을 두고 있다.

''금발이 너무해'' 시리즈로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른 위더스푼은 지난해 영화 ''앙코르''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으며, 필립은 지난해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크래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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