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앵커
노현정 KBS 뉴스 앵커 음주운전 입건
서울 강서경찰서는 16일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KBS 주말뉴스 앵커 노현정씨(24·여)를 불구속입건하고 운전면허 100일 정지 처분을 내렸다.
노씨는 이날 오전 5시50분쯤 올림픽대로 가양대교 진입로에서 혈중 알코올농도 0.059%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경찰에 적발됐다.
노씨는 ''''새벽까지 동료들과 양주 3잔, 맥주 2잔을 마신 뒤 집에서 잠을 자고 출근하는 길이었다''''고 말했다
CBS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