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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팀 ''나몰라 패밀리'' 일원이자 인기 캐릭터 ''길용이''로 사랑받는 개그맨 김재우(28)가 최대 관심사로 ''결혼''을 꼽았다.
나몰라 패밀리로 정규 1집을 발표한 김재우는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관심사는 결혼이죠"라면서 동료 개그우먼 백보람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김재우와 백보람은 연예계에서 널리 알려진 연인 사이. SBS 개그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출연을 계기로 만나 훈훈한 사랑을 키우는 중이다.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백보람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던 김재우는 "음반의 성패가 결혼 시기를 결정지을 것"이라는 조건을 들었다.
"음반을 발표했는데 잘 돼야 기쁜 마음에 결혼을 할 수 있어요"라며 "온라인에서 음악이 공개되자마자 반응이 뜨거워 밝은 희망이 보여요"라며 웃었다.
실제로 나몰라 패밀리가 싱글이 아닌 12곡을 담아 발표한 정규 음반 ''헬로우 미스터 선(Hello Mr.Sun)''은 발표 직후 싸이월드 등 온라인 음악차트 5위권으로 진입하면서 높은 관심을 사고 있다.
노력 끝에 발표한 음반이 주목받는 것에 고무된 김재우는 "음악으로도 사랑받고 이어 결혼도 하면 일거양득"이라면서 다시 한 번 마음을 꺼냈다.
세간의 시선을 받는 연인인 까닭에 부담이 들만도 한데 "전혀 신경쓰이지 않아요"라며 "주변에서도 편안하게 생각하고 봐주는 덕분에 부담은 없어요"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