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가수 양파가 오는 14일 프로야구 잠실 LG-KIA전에 시구자로 나선다.
LG 트윈스는 13일 "14일 ''카후나빌 데이'' 행사를 맞아 인기가수 양파를 잠실 KIA전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사랑...그게 뭔데''로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양파는 최근 공현주, 최여진에 이어 패밀리 레스토랑 카후나빌의 모델로 발탁됐고 이번 시구는 LG와 카후나빌의 제휴 행사다.
LG는 이날 추첨을 통해 카후나빌 스테이크 식사권 100매를 무료로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