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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퀸 장윤정이 10월 초 발매되는 베스트 앨범의 타이틀곡 ''첫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여자주인공을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한다.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프로덕션(대표 홍익선)이 주최하는 이번 오디션에서 주인공으로 선발된 연기자는 장윤정의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연기자로 정식 데뷔를 하는 보너스를 갖게 된다.
장윤정의 이번 뮤직비디오는 캐나다 알바타주에서 9월 초에 진행되며, ''첫사랑''의 웅장함과 거대함을 잘 표현하기 위해 대자연의 풍광이 장관인 캐나다 알바타주에서 촬영하기로 결정됐다. 이곳은 영화 ''가을의 전설'' ''브로크백 마운틴''의 배경 지역이기도 하다.
이번 뮤직비디오의 컨셉트는 첫 사랑의 설레는 마음이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어우러지는 내용으로 한 편의 영화 같은 작품으로 탄생시키기 위해 장윤정의 ''꽃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던 유지혁 감독이 연출을 다시 맡는다.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장윤정의 ''첫사랑''은 정통 슬로우 곡으로 첫사랑을 느낄 때의 여자의 조심스러운 속마음을 가사로 표현했다.
신인연기자 응모기간은 9일부터 22일까지이며 만16세 이상 23세 미만의 용모 단정한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첫사랑 뮤직비디오의 남자 주인공에는 캐나다-한국계 혼혈인 제인슨 밀럿이 일찌감치 캐스팅돼 있다. 제이슨 밀럿은 다이엘헤니, 데니스오에 이은 혼혈스타로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 크라제버거 CF 주인공으로 발탁되는 등 광고계의 주목되는 신인이다.
데뷔 4주년을 맞아 발표되는 장윤정의 첫 베스트 앨범에는 ''첫사랑''을 타이틀 곡으로 ''어머나'' ''짠짜라'' ''꽃'' ''콩깍지'' ''이따, 이따요'' ''어부바''등의 인기 레퍼토리와 뮤직비디오를 2cd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