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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입원한 KBS 김홍성 아나운서(30)를 대신해 김현욱 아나운서가 2TV ''감성매거진 행복한 오후''의 MC로 나선다.
KBS 아나운서팀의 한 관계자는 27일 노컷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27일와 28일 양일간 김홍성 아나운서를 대신해 김현욱 아나운서가 이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홍성 아나운서의 상태가 다행히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며 "그간 통원 치료를 받아왔는데 이상을 느껴 입원을 한다고 알려와 이틀간 김현욱 아나운서를 대타로 기용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홍성 아나운서는 지난 21일 경기도 용인 인근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반대편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김홍성 아나운서와 조수석에 앉아 있던 김홍성 아나운서의 어머니가 전치 3~4주 가량의 타박상을 입었다.
김홍성 아나운서는 사고 후에도 방송을 차질없이 진행했지만 몸의 이상을 느낀 26일 결국 프로그램 진행을 중단하고 입원 치료를 받게 됐다.
1995년 KBS 공채 21기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한 김홍성 아나운서는 ''도전 골든벨'' ''도전 지구탐험대''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현재 매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되는 2TV ''감성 매거진 행복한 오후'' 등 프로그램의 MC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