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불의의 교통사고 딛고 3년 만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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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 신보 발표…하동균 김재석 전상환 3인조 재정비

원티드

 



걸출한 가창력으로 사랑받은 R&B 그룹 원티드가 불의의 교통 사고를 딛고 3년 만에 새 음반을 발표한다.

2004년 1집 ''라이크 더 퍼스트(Like The First)''로 주목받은 원티드는 데뷔 2개월 만에 7만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남자 빅마마''로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비운의 교통사고로 멤버 서재호가 세상을 떠나면서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하동균은 지난해 음반 ''스탠드 얼론(Stand Alone)''을 발표해 솔로로 나섰지만 원티드란 이름으로 뭉친 것은 3년 만의 일이다.

보컬 하동균, 김재석과 프로듀서를 맡았던 전상환의 3인 체제로 재정비한 원티드는 7월 초 음반 발표와 함께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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