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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 7월 2집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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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디지털싱글 ''내가 여름이다'' 출시하고 노래로 먼저 인사

브라운아이드

 



실력파 여성 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나르샤·미료·가인)가 7월 정규 2집을 발표하고 가요계 점령에 나선다.

이에 앞서 오는 21일 디지털 싱글 ''내가 여름이다''를 출시해 시원한 여름을 맞을 예정이다.

지난해 데뷔곡 ''다가와서''로 주목받기 시작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조PD와 함께 부른 ''홀드 더 라인(HOLD THE LINE)''의 연속 히트로 연말 가요계 신인상을 휩쓴 주인공이다.

각자 다양한 프로젝트 음반에 참여하며 역량을 넓히기도 했다.

제아는 그룹 씨야의 김연지와 싱글 ''투 마이 러버(To My Lover)''를 발표해 사랑받았고 가인 역시 SG워너비의 김용준과 캐롤 ''머스트 헤브 러브(Must Have LOVE)''를 내놓아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달 초 새 음반 녹음을 마친 이들은 현재 제주도에 머물며 신곡의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다. 이 곡은 싱글 발매에 맞춰 공개된다.

싱글 타이틀곡은 시원한 댄스곡을 주로 선보인 윤일상 작곡가가 만들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창력이 더해졌다는 평가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싱글로 노래를 먼저 알린 뒤 2집 발매에 맞춰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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