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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에서 악질 도박사 아귀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김윤석이 무관의 한을 풀었다.
김윤석은 8일 열린 대종상 시상식에서 남우 조연상을 거머쥐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김윤석은 그동안 ''천하장사 마돈나'' 드라마 ''있을 때 잘해'', ''타짜''까지 3연속 악역을 맡아 시청자와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특히 ''타짜''에서는 열 씬도 안되는 등장에서 절대 악인의 캐릭터를 소화해 ''악역도 악역답게 하면 제대로 평가를 받는다''는 호평을 이끌어 냈다.
김윤석은 수상소감에서 "저의 악마성을 발견하고 캐스팅해준 최동훈 감독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히며 환하게 웃었다.
한편 여우 조연상은 ''국경의 남쪽''의 심혜진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