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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사장 김진)의 9일 잠실 삼성전에 앞서 ''주연아''(개그프로그램 ''개그夜''의 코너)의 주인공 커플인 개그맨 정성호(32),김주연(22)이 시타와 시구를 한다.
스포츠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야구야''의 진행도 함께 맡고 있는 정성호는 "언젠가 기회가 되면 시구나 시타를 꼭 해보고 싶었다. 이렇게 불러줘 기쁘고 몹시 떨린다."며 이날 관중들에게 멋진 시타를 보여줄 것을 다짐했다.
또한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귀여운 외모와 톡톡 튀는 매력으로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김주연은 이날 정성호와 함께 호흡을 맞춰 시구자로 나선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신상우 총재는 오는 11일 12시 강남 소재 중식당인 대려도에서 프로야구 해설위원들과 오찬을 갖고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예정이다.
이날 오찬에는 신상우 총재,하일성 사무총장을 비롯해 이용철 KBS해설위원,허구연 MBC해설위원,박노준 SBS해설위원,윤정현 PBC해설위원과 이종도,이병훈 KBS N해설위원,김광철,이광권,김상훈 SBS SPORTS해설위원,감독에서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김성한,이순철 MBC ESPN해설위원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