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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소음기 ''튜닝머플러'' 소음도 24%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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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기

 

자동차 소음기를 개조할 경우 소음도가 최고 24%나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휘발유 승용차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개조소음기 이른바 튜닝머플러 3종의 배기소음실태를 조사한 결과 정품 소음기보다 소음도가 17에서 24% 가량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과학원은 연구결과 개조소음기를 부착한 자동차의 배기소음은 최고 85.2㏈(데시빌)로 기차에서 7.5m 떨어진 거리에서 느끼는 소음과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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