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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교통사고 원인, 타이어 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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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심각한 규현, 펑크난 타이어 쪽 좌석

슈퍼주니어 차량 전복사고

 



슈퍼주니어의 교통사고 원인은 차량 타이어 펑크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측은 "차량(벤) 앞 운전석 바퀴가 펑크 났다"면서 "속도를 이기지 못한 채 차가 전도되는 바람에 사고를 당했다"라고 밝혔다.

타고 있던 멤버 4명 중 부상 정도가 가장 심각한 규현은 운전석 바로 뒷 좌석에 앉아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서 응급 치료 중인 규현은 후송 직후 산소호흡기를 데고 수혈을 받고 있다. 사고 소식에 병원으로 달려온 규현의 부모는 충격에 빠져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경상을 입은 나머지 멤버 이특, 은혁, 신동은 일원동 삼성의료원으로 이송됐고 운전자와 동승한 매니저의 부상도 경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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