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겸 DJ인 박철 씨와 ''도자기녀'' 이세나 씨가 ''2007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세계도자기엑스포는 11일 박철 씨와 이세나 씨를 홍보대사로 선정, 12일 서울 태평로1가 프레스센터에서 위촉장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엑스포측은 "박철 씨는 경기도민이면서 활기찬 이미지로 이번 비엔날레의 방향인 ''가족''과 ''장인''에 적합한 연예인이며, 100만여명이 접속한 도자기 UCC에서 ''도자기녀''로 급부상한 이세나 씨는 도예를 전공하고 비엔날레 도자워크숍의 보조 스태프로 활동한 경험이 있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세계 도자비엔날레''는 오는 28일~5월27일까지 30일간 ''미래의 아시아를 빚자(Reshaping Asia)''라는 주제로 이천, 광주, 여주 등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