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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베리, ''가장 영향력 있는 흑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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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프리카계 흑인 잡지 ''에보니'' 선정… 배럭 오바마 의원, 타이라 뱅크스도 이름 올려

할리 베리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 ''가장 섹시한 여배우'' 리스트에 단골손님처럼 등장해 온 여배우 할리 베리(40)가 이번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흑인''에 선정됐다.

8일(현지시각) 미국 CBS 인터넷판에 따르면 베리는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애독하는 월간지 ''에보니(Ebony)''가 매년 선정하는 ''에보니 파워 150: 미국 내 가장 영향력 있는 흑인들''의 올해 리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02년 흑인 여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으면 일약 할리우드의 A급 스타로 등극한 베리는 이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40살이라는 나이가 되니 비로소 나 자신이 이전 어느 때보다도 강하다는 것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 혼자서도 온전할 수 있음을 이제 깨달았다. 남자도 필요 없다"라며 독립적인 위치에 선 자신의 현재를 설명했다.

베리는 편당 수천만 달러의 출연료를 받는 A급 배우로 성장한 것에 그치지 않고 현재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는 등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타이라

 

실제로 그는 혼혈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프로그램 ''믹스드(Mixed)''의 제작에 참여하고 있으며 가수 알리시아 키스와 함께 또 다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이 소식통은 덧붙였다.

베리는 최근 미국 LA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Hollywood Walk of Fame)에 입성, 감격의 순간을 맞기도 했다.

한편, 지난 1963년부터 매년 가장 영향력 있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선정해 온 ''에보니'' 매거진은 올해 리스트에서 민주당 대선후보인 배럭 오바마 상원의원과 인기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의 제작자 숀다 라임스, 배우 겸 감독 타일러 페리, 그리고 토크쇼 진행자로 변신한 수퍼모델 타이라 뱅크스 등을 ''영향력 있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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