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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즈'' 윤건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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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3집 오는 10일 발매

윤건

 



세련된 노래와 수준급 가창력으로 뜨겁게 사랑받은 그룹 브라운아이즈 출신 윤건이 새 음반을 발표하고 2년 만에 음악팬 앞에 선다.

지난 2001년 ''벌써 일 년''으로 데뷔한 브라운아이즈는 한 장의 음반에서 ''위드 커피(With Coffee)'', ''그녀가 나를 보네''를 히트시켰고, 이듬해 발표한 2집 역시 ''점 점'', ''떠나지마'' 등 숱한 히트곡을 내놓았다. 100만장 판매 신화를 이루며 화제를 낳기도 했다.

2002월드컵 공식주제가 ''렛츠 겟 투게더 나우(Let''s Get Together Now)''로 한·일 양국의 가교 역할을 했던 브라운아이즈는 2003년 해체 뒤 윤건은 프로듀서로, 보컬 나얼은 또 다른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을 결성해 활동해왔다.

브라운아이즈 시절 대부분의 노래를 작사, 작곡한 윤건은 요즘 가요계 인기 장르로 떠오른 미디엄발라드를 처음 선보인 주인공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2005년 방영한 MBC 드라마 ''슬픈 연가'' 주제가 발표 이후 활동을 멈추고 일본에 머물며 음악 작업을 해온 윤건은 2년 공백을 딛고 오는 10일 신곡을 선보인다.

윤건의 솔로 3집인 이번 음반은 그동안의 음악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이유로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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